롯데 자이언츠의 김원중과 구승민 선수의 자유계약선수(FA) 계약 조건에 대한 정보입니다. 두 선수 모두 롯데에 잔류하며, 각각의 계약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김원중 FA 계약 조건
- **계약 기간**: 4년
- **보장 금액**: 44억원
- **인센티브**: 10억원
- **최대 계약 금액**: 54억원 [[2]](https://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3038)
김원중 선수는 2012년 롯데에 입단하여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개인 통산 100세이브를 기록한 최초의 롯데 선수입니다. 그는 2024 시즌에 56경기에 출전하여 25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6]](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4210).
## 구승민 FA 계약 조건
- **계약 기간**: 2+2년
- **계약금**: 3억원
- **연봉 총액**: 12억원
- **인센티브 총액**: 6억원
- **최대 계약 금액**: 21억원 [[1]](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110_0002953335)
구승민 선수는 2013년 롯데에 입단하여 불펜 투수로 활약하며, KBO 리그에서 4시즌 연속 20홀드를 기록한 두 번째 선수입니다. 그는 2024 시즌에 66경기에 출전하여 13홀드를 기록했습니다 [[4]](https://www.chosun.com/sports/baseball/2024/11/10/SIPL3OVUGFFCRDQWSNA4NJMVVE/).
## 결론
김원중은 4년 최대 54억원의 계약을 체결하였고, 구승민은 2+2년 최대 21억원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선수 모두 롯데 자이언츠의 중요한 투수로서 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로써 롯데는 마운드의 안정성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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