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공장 화재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파이넥스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화재는 2024년 11월 10일 오전 4시 20분경에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는 공장 내부의 용융로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인근 지역에서도 폭발음과 진동이 감지되었습니다.

## 사고 개요
- **발생 시간**: 2024년 11월 10일 오전 4시 20분
- **장소**: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
- **사고 내용**: 용융로에서 폭발과 화재 발생 [[1]](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110_0002953081)

## 피해 상황
- **부상자**: 8명 중 1명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됨. 나머지 7명은 대피 [[2]](https://www.moneys.co.kr/article/2024111009374282160).
- **소방 대응**: 소방당국은 206명의 인력과 55대의 장비를 투입하여 오전 6시 37분에 불길을 잡음 [[1]](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110_0002953081).

## 폭발 및 화재 원인
- **원인 조사**: 현재 포스코와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초기 보고에 따르면, 폭발음은 2~3차례 연이어 들렸으며, 인근 주민들도 진동을 느꼈다고 전해졌습니다 [[3]](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256246639084408&mediaCodeNo=257) [[4]](https://www.ferro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7884).

## 공장 및 설비 정보
- **파이넥스 공장**: 이 공장은 철광석과 유연탄을 직접 사용하여 쇳물을 생산하는 설비로, 규모가 크고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화재 발생 당시 공장 내부의 높은 구조로 인해 초기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3]](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256246639084408&mediaCodeNo=257).

## 결론
이번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공장에서의 폭발 화재는 인명 피해를 초래했으며, 현재 원인과 피해 규모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사고의 정확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사건은 산업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사례입니다.